[합격을 축하드립니다. 다음 합격할 다른 분들에게 도움되는 글을 남겨주세요]
[글 제목에 합격하신 회사의 공식 명칭을 적어주세요]
1. 내가 걸어온 길에 대해
▶ 어떤 강의를 수강하셨나요? : 2025 올패스[합격축하금 지원]
▶ 수강 전 공부기간 : x
▶ 수강 후 합격까지 공부기간 : 2개월
▶ 스펙(자격증, 토익 등) : 토익 830, 토스 IH, 직무자격증 2개
▶ 공부 환경(전업, 직장/육아병행) : 전업
▶ 경력(사기업 N년, 인턴 등) : 사기업 1년 7개월
▶ 학력(범위로 기재. 지방국립, 인서울-서성한 등) : 지방국립
2. 합격하신 시험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 시험유형(피셋형, 피듈형 등) : 피듈형
▶ 지원직무 : 건축
▶ 결시율 : 20%
▶ 문제 수 / 시험 시간 : NCS 50문항 / 60분, 전공 50문항 / 50분
▶ 체감 난이도 : 중상
3. 닥치고공기업 NCS 강의를 듣기 전 어려움/문제점이 무엇인가요?
원래는 공기업을 크게 생각하고 있지 않다가 돌아선거라 NCS가 막연히 어려운 시험이라 생각했습니다. 이전에 GSAT, DCAT, PAT를 응시하며 참고한 타 채널의 문제풀이 방식(자료해석, 응용수리, 문재해결)은 '이걸 외워야 이렇게 접근할 수 있다'는 식의 방식이어서 그런지 NCS에 대한 거부감이 컸습니다.
4. 닥치고공기업 강의를 선택한 이유, 다른 강의들과의 차별점이 무엇인가요?
자료해석 중 닥치고공기업의 어림산에 대한 접근법을 우연히 유튜브를 통해 접근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15분 모의고사, 합격의 관점 등을 읽으며 해볼만 하겠다는 생각을 했고, 바로 지체없이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여타 다른 강의들과는 확실히 다른 점이, 제가 응시한 사기업의 문제접근 방식과는 아예 다르다는 점이었습니다. 문제를 애초에 다 풀 생각을 하지 않고, 정답률 또한 무작정 찍거나 버리는 것이 아닌 2개까지 선별 후 찍는 방식도 제게는 굉장한 차별점이었습니다.
5. 닥치고공기업 강의가 실제로 NCS 합격하는 방법이라는 걸 깨달은 순간을 설명해주세요.
사실 초반에는 기본서를 빠르게 훑고, 이후 자료해석 300제와 모의고사를 번갈아가며 공부했습니다. 그런데, 모의고사 회차가 늘어갈수록(5~6회차) 문제를 푸는 갯수는 다른 합격자들과 비등비등해졌는데 자료해석에서 2/11, 3/10 이런 식으로 정답률이 매우 저조했습니다.
여기서 재능의 벽인가...라고 생각하고, 오픈채팅방, 카페 게시글 등 다른 분들이 어떻게 해결했는지를 분석했습니다. 이후 300제를 1번부터 다시 2회독을 하며 자료해석 실력을 다지고, 모의고사를 쳐보니 점수가 확 오른 것이 보였습니다. 이때부터 이 방향이 맞다고 확신했습니다.
6. 전공 공부는 어떻게 하셨고, NCS 모듈이 출제된 시험에 합격하셨다면 모듈 공부는 어떻게 하셨나요?
기계, 전기 분들은 기출본을 따로 정리해서 공부하시는 자료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건축부분은 그런 자료가 없어서 공기업 카페 등을 통해 20~30개 기관의 건축 복원본을 구했고, 이를 바탕으로 엑셀 시트를 만들어 과목별, 키워드별 기출문제를 전부 정리 후 [공기업_그냥그냥]님의 교재와 구글AI를 기반으로 학습했습니다. 흔히 말씀하시는 한솔 건축기사 각권은 따로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모듈은 전혀 하고 있지 않다가, 최근에 닥치고공기업 모듈교재가 나온 것을 보고 바로 구매해서 공부했습니다. 1회독을 다 마치기 전에 응시했지만, 정보능력이나 기술능력에서 교재의 내용이 상당 수 많이 나왔었습니다.
7.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나만의 합격 팁!"이 있다면 자세히 공유해주세요!!
사담이지만 저는 결심하면 바로 실행하는 스타일입니다. NCS와 전공 두 가지 케이스로 공유하겠습니다.
1. NCS는 고민하지 않고 바로 닥치고공기업을 수강 후, 꾸준히 학습했다는 점 입니다. 중간중간 지인으로부터 독끝, 초록이 등 다른 교재도 받았고, 유튜브 등 다른 매체에서 홍보하는 NCS 학습법을 보며 같이 병행할지 고민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샌디님의 문제접근방법, 자료해석 풀이법을 소홀히 하지 않고 끝까지 수행한 점이 팁인 것 같습니다.
요약하자면, 고민하지 말고 바로 강의를 수강 후 스케쥴에 맞추어 공부하는 것이 빠른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
2. 전공 같은 경우, 많은 분들이 한솔 건축기사 각권으로 공부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저는 4년 간 배운 건축공학적 지식이 상당수 포함되어있는 해당 교재를 굳이 다시 공부해야하나 라는 생각으로 바로 복원본부터 구했고, 사실 아직까지도 완벽히 모든 과목을 100% 정리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도 합격선의 점수가 나와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한편, 기출문제를 기반으로 한 학습법이 확실히 효과가 확실했다고 생각합니다.
8. 축하드립니다! 합격창 인증해주세요~!!🎉🎉
